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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1.04%)와 코스닥(+0.9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75%)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1개였고 하락주는 1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오위즈는 전거래일대비 7.16%(3300원) 올라 4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24일 보합세 이후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미 52주최고가(4만95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룽투코리아(+4.68%) 위메이드(+4.65%) 네오위즈홀딩스(+4.16%) 플레이위드(+3.64%) 넥슨게임즈(+3.30%) 조이시티(+2.96%) 위메이드맥스(+2.01%)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2.05%) 펄어비스(+1.62%) 카카오게임즈(+1.17%)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3.00%)와 넷마블(-0.18%)은 하락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대비 3.58%(1800원) 내려 4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8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밸로프(-3.13%) 썸에이지(-1.16%) 액션스퀘어(-0.96%) 모비릭스(-0.86%) 웹젠(-0.46%) 미투젠(-0.33%) 더블유게임즈(-0.11%)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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