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23일 코스피(+0.41%)와 코스닥(+0.8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0.98%) 역시 상승했다. 이중 상승주는 121개였고 하락주는 31개였다. 보합세는 14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유한양행이다. 유한양행은 전일대비 2.04%(1200원) 올라 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1.83%(5500원) 올라 30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일대비 1.75%(1500원) 상승해 8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웅제약 역시 전일대비 1.23%(1400원) 올라 11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SK바이오사이언스(+1.12%) 녹십자(+1.10%) 삼진제약(+1.08%) 한미사이언스(+1.06%) 제일약품(+1.06%) 부광약품(+1.02%) 보령(+1.01%) 일동제약(+0.99%) 셀트리온(+0.90%) 종근당홀딩스(+0.79%) 삼성바이오로직스(+0.64%) 광동제약(+0.46%) 대원제약(+0.34%) SK바이오팜(+0.28%) 한독(+0.1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제일파마홀딩스는 전일대비 1.52%(220원) 떨어져 1만4250원에 장을 마감했고 JW홀딩스는 전일대비 1.31%(45원) 하락하며 338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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