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17일 코스피(+0.17%)와 코스닥(+0.63%)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0.29%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4종목이 상승, 6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0.51%(2350원) 올라 2만4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제주은행은 이날 장중 2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42%(150원) 올라 3만5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23%(20원) 상승해 86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0.21%(50원) 올라 2만3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하나금융지주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66%(700원) 내려 4만1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86%(100원) 하락해 1만157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74%(50원) 내려 6730원으로 장을 마쳤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0.51%(250원) 하락해 4만84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14%(10원) 내려 694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은행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거래일 대비 -1.77%(90원) 내려 49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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