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3일 코스피(+0.67%)와 코스닥(+0.04%)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게임주(+1.02%)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5개였다. 오늘 국내증시는 주말 SVB의 파산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지만, 미 정부의 예금 전액 보증 소식으로 상승 마감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전거래일대비 13.61%(2130원) 올라 1만7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위메이드맥스(+8.10%) 위메이드(+6.29%) 컴투스(+4.85%) 컴투스홀딩스(+2.00%) 조이시티(+1.72%) 썸에이지(+1.20%) 등이 상승했다. 이중 위메이드3사는 미르M글로벌의 동시접속자 20만 돌파하는 소식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3.20%) 크래프톤(+0.99%) 카카오게임즈(+0.82%) 엔씨소프트(+0.13%)는 상승했고 넷마블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네오위즈홀딩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2.68%(800원) 내려 2만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드래곤플라이(-2.67%) 더블유게임즈(-2.33%) 한빛소프트(-1.83%) 미투젠(-1.74%) 미투온(-1.54%) 플레이위드(-1.53%) 데브시스터즈(-1.4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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