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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1.53%)와 코스닥(-1.8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25%)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3개였고 하락주는 29개였다. 특히 국내증시는 간밤 미국의 1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높아, 금리인상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1월 CPI는 전년대비 6.4% 상승했고, 시장예상치는 6.2%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스터블루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미스터블루는 전일대비 2.57%(80원) 올라 3195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스터블루는 8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위메이드맥스(+1.48%)와 데브시스터즈(+0.87%)가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6.98%(3250원) 내려 4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넷마블(-6.75%) 썸에이지(-5.38%) 네오위즈홀딩스(-5.07%) 드래곤플라이(-4.99%) 컴투스(-4.59%) 카카오게임즈(-4.4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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