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1일 코스피(+1.11%)와 코스닥(+1.1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43%)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0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스터블루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미스터블루는 전거래일대비 9.05%(365원) 올라 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스터블루는 보합세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미투온(+7.11%) 룽투코리아(+6.72%) 컴투스홀딩스(+4.85%) 넥슨게임즈(+3.90%) 데브시스터즈(+2.95%) 컴투스(+2.75%) 네오위즈홀딩스(+2.11%)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1.96%) 카카오게임즈(+1.93%) 넷마블(+1.83%) 엔씨소프트(+1.83%) 크래프톤(+1.43%) 모두 상승했다.
반면 밸로프의 하락률이 높았다. 밸로프는 스팩합병 첫날 15.57%(260원) 하락한 1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게임 리퍼블리싱 회사로 2007년 5월 설립됐다. 교보9호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을 통해 오늘 코스닥에 입성했다.
또 한빛소프트(-7.12%) 드래곤플라이(-5.31%) 썸에이지(-5.25%) 액션스퀘어(-3.54%) 넵튠(-3.45%) 골프존(-3.19%) 위메이드플레이(-2.7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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