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7일 코스피(+1.74%)와 코스닥(+1.7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07%)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5개였고 하락주는 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상한가(+29.65%, 271원)를 기록하며 11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급등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권리락 기준가는 914원이다. 또 드래곤플라이는 주주우선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 1차 예정발행가는 765원이다.
또 컴투스홀딩스(+7.42%) 한빛소프트(+7.26%) 위메이드맥스(+6.89%) 위메이드(+6.64%) 웹젠(+6.01%) 플레이위드(+5.43%) 액토즈소프트(+3.59%) 넥슨게임즈(+3.23%)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5.96%) 펄어비스(+2.98%) 크래프톤(+1.45%) 카카오게임즈(+1.44%)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0.53%)는 하락했다.
반면 썸에이지의 하락률이 높았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2.33%(22원) 내려 924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조이시티(-1.61%) 데브시스터즈(-0.75%) 더블유게임즈(-0.21%) 골프존(-0.09%)이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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