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11일 코스피(-1.83%)와 코스닥(-4.1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 대비 -2.48%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모두 하락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카카오뱅크다.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3%(550원) 내려 1만7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1만765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KB금융은 전일 대비 -2.72%(1250원) 내려 4만46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64%(1000원) 하락해 3만6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우리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63%(300원) 하락해 1만11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제주은행은 전일 대비 -2.44%(240원) 내려 958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2.26%(800원) 내려 3만46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BNK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22%(140원) 하락해 6180원으로 장을 마쳤다.
J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21%(160원) 하락해 7090원으로 장을 마쳤고 DG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10%(150원) 내려 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전일 대비 -1.30%(130원) 내려 984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일 대비 -7.76%(570원) 하락해 67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상인은 52주 신저가(678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