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5일 코스피(+0.26%)와 코스닥(-1.64%)은 상승과 하락이 엇걸렸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03% 상승했다. 건설주는 73종목 가운데 18종목이 상승, 50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1.71%(400원)상승해 2만3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0.65%(250원)올라 3만8950원으로 장을 마쳤고 대우건설도 전일 대비 +0.47%(20원)상승한 427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4.68%(700원)하락한 1만4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일 대비 -3.65%(550원)하락해 1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태영건설도 전일 대비 -2.96%(145원)하락한 47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GS건설도 전일 대비 -2.54%(600원)하락해 2만30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금호건설도 전일 대비 -2.28%(170원)하락한 729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은 이날 장중 7260원까지 내려 52주신저가를 기록했다.
DL건설은 전일 대비 -2.26%(350원)하락해 1만5150원으로 장을 마쳤고 DL이앤씨도 전일 대비 -0.56%(200원)하락해 3만5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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