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5일 코스피(+0.26%)와 코스닥(-1.64%)의 상승과 하락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 대비 +1.58% 상승했다. 은행주는 11종목 중 9종목이 상승, 2종목이 하락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전일 대비 +8.57%(760원) 올라 96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일 대비 +4.03%(180원) 상승해 4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68%(1000원) 올라 3만8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1.16%(400원) 올라 3만49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우리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0.90%(100원) 올라 1만1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0.71%(50원) 올라 7090원으로 장을 마쳤고 기업은행은 전일 대비 +0.41%(40원) 상승해 97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0.29%(20원) 올라 702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BNK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0.16%(10원) 상승해 619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1.72%(350원) 내려 2만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일 대비 -4.16%(320원) 내려 7370원으로 장을 마쳤다. 상상인은 장중 735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