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7일 코스피(+0.13%)와 코스닥(+0.83%)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2.37%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모두 하락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KB금융이다. KB금융은 전일 대비 -4.20%(1950원) 내려 4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80%(1050원) 하락해 3만6450원으로 장을 마쳤고 제주은행은 전일 대비 -2.41%(230원) 내려 93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2.40%(850원) 하락해 3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DG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21%(160원) 내려 70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장중 703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BNK금융지주와 카카오뱅크도 각각 장중 6130원, 2만95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BNK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05%(130원) 내려 6210원으로 장을 마쳤고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1.38%(300원) 내려 2만1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우리금융지주 -0.88%(100원), JB금융지주 -0.84%(60원), 기업은행 -0.62%(60원) 순으로 내렸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일 대비 -1.34%(110원) 하락해 8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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