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1.81%)와 코스닥(-2.9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92%)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0개나 됐다. 하락주 중 13개는 52주신저가를 기록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 FOMC의 충격이 이어졌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액션스퀘어만이 상승했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1.45%(55원) 올라 3855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7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플레이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전일대비 7.78%(1650원) 내려 1만9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8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넥슨게임즈(-7.16%) 컴투스홀딩스(-6.44%) 미스터블루(-6.16%) 컴투스(-5.76%) 조이시티(-5.56%) 플레이위드(-5.26%) 데브시스터즈(-5.00%)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여기에 게임대장주도 하락했다. 크래프톤(-5.08%) 엔씨소프트(-4.90%) 펄어비스(-2.91%) 카카오게임즈(-2.50%) 넷마블(-1.78%) 모두 하락했다.
한편 게임주 중에서는 ▲미스터블루(4490원) ▲조이시티(3740원) ▲플레이위드(6300원) ▲크래프톤(20만5000원) ▲드래곤플라이(1230원) ▲엔씨소프트(32만5000원) ▲골프존(11만8800원) ▲엠게임(5990원) ▲룽투코리아(3220원) ▲액토즈소프트(7540원) ▲위메이드(4만8800원) ▲카카오게임즈(4만2900원) ▲넷마블(5만4400원)이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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