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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0.01%)와 코스닥(+0.25%)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9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일대비 24.52%(1만4100원) 올라 7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오늘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오딘이 구글과 애플 마켓에서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또 위메이드(+8.32%) 베노홀딩스(+5.12%) 조이시티(+4.33%) 넵튠(+2.83%) 액션스퀘어(+2.77%) 펄어비스(+2.21%) 드래곤플라이(+1.46%) 등이 상승했다.
반면 NHN의 하락률이 높았다. NHN은 전일대비 2.73%(2300원) 내려 8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N은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엔씨소프트(-1.92%) 한빛소프트(-1.92%) 룽투코리아(-1.39%) 데브시스터즈(-1.22%) 액토즈소프트(-1.1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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