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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26일 코스피(+1.05%)와 코스닥(+0.03%)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0.25%)는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 67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34개였고 하락주는 28개였다.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대비 6.46%(210원) 올라 346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그 외 이테크건설(+5.83%) 코오롱글로벌우(+5.59%) 남화토건(+3.41%) 삼일기업공사(+3.14%) 등이 상승했다.

반면 현대건설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1%(13만7000원) 내린 32만10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또 상지카일룸(-4.48%) 동부건설(-3.65%) 웰크론(-1.61%) 동아지질(-1.38%) 일성건설(-1.32%)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삼성물산우B(+2.70%) GS건설(+0.60%) 현대건설(+0.45%) 삼성물산(+0.43%) 대림산업(-0.24%) 대림산업우(-0.27%) 대우건설(-2.03%) HDC현대산업개발(-4.08%)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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