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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세단의 안정감·오프로더 주행 성능 ‘굿’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2-18 14:18 KRX2
#타보니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초미세먼지
NSP통신-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 (사진 = NSP통신)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증가하는 도심형 SUV 수요를 겨냥해 세단의 안정감과 오프로더 주행 성능을 결합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은 직렬 4기통 터보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kg∙m 성능을 갖췄고 공인 복합연비는 11.0km/ℓ다.

◆연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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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시내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 총 211.6km의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진행됐다.

총 211.6km를 7시간 33분 동안 30km/h의 평균속도로 시승한 후 체크 한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실제 복합주행 연비는 11.3km/ℓ를 기록하며 공인복합연비 11.0km/ℓ를 가볍게 초과했다.

특히 실제 시승 중 마지막 코스인 자동차 전용도로 코스인 자유로 22.8km를 22분 동안 62km/h의 평균속도로 주행한 후 체크 한 자동차 전용도로의 실제 주행 연비는 15.6km/ℓ를 기록해 연비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NSP통신-총 211.6km를 7시간 33분 동안 30km/h의 평균속도로 시승한 후 체크 한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실제 복합주행 연비 11.3km/ℓ 기록(좌)와 자유로 22.8km를 22분 동안 62km/h의 평균속도로 주행한 후 체크 한 자동차 전용도로의 실제 주행 연비 15.6km/ℓ 기록(우) (사진 = NSP통신)
총 211.6km를 7시간 33분 동안 30km/h의 평균속도로 시승한 후 체크 한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실제 복합주행 연비 11.3km/ℓ 기록(좌)와 자유로 22.8km를 22분 동안 62km/h의 평균속도로 주행한 후 체크 한 자동차 전용도로의 실제 주행 연비 15.6km/ℓ 기록(우) (사진 = NSP통신)

◆성능 체크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은 세단의 안정감과 오프로더 주행 성능을 결합한 독창적인 모델로 넓은 적재 공간과 높은 지상고가 특징으로 뛰어난 실용성과 첨단 안전 기술 등이 탑재돼 있어 시승 내내 부족한 없는 실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었다.

특히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은 전 트림에 ▲초미세먼지(PM 2.5)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어드벤스드 공기 청정기능 와 미세먼지 필터를 비롯해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뒷 좌석 사이드 선블라인드 ▲파워 폴딩 리어 헤드레스트 ▲휴대전화 무선충전 및 2열 더블 C-타입 USB 포트 등을 기본으로 탑재돼 시승 내내 즐거운 시승이 가능했다.

또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에 탑재된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시트와 앞 좌석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 및 쿠션 익스텐션, 마사지 기능과 열선 시트는 즐겅운 시승에 큰 도움이 됐다.

뿐만 아니라 노이즈 캔슬링과 ‘재즈 클럽’ 모드를 지원하는 바워스&윌킨스(B&W) 사운드 시스템은 시승 주행에 즐거움을 더해주어 매우 좋았다.

NSP통신-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 (사진 = NSP통신)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 (사진 = NSP통신)

한편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티맵 오토(TMAP Auto), 누구 오토(NUGU Auto), 플로(FLO)를 통합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설정 ▲실내 온도 및 열선 시트 등 차량 제어 ▲FLO 음악 탐색 ▲전화 및 문자 발송 ▲생활 정보 탐색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 기기를 컨트롤하는 누구(NUGU) 스마트홈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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