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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혜인(003010 대표 원종식)은 BW 워런트에 따른 오버행 우려 해소를 위해 회사가 직접 매입 후 소각했다고 밝혔다.
혜인은 지난 2012년에 산업은행을 대상으로 발행했던 15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증권(Warrant)를 매입한 뒤 소각했다.
소각된 신주인수권증권은 60억원으로 남은 워런트 149억5000만원 대비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신주인수권 행사기간인 지난해 3월6일부터 2015년 2월 6일 중 408만1354주(1주당 행사가격 3663원)의 행사 가능성에 따른 오버행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혜인은 주당가치희석 및 오버행 우려를 해소하고 주가안정화를 가져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게 됐다.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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