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기존 락피더스를 업그레이드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락피더스New’와 ‘락피더스New 아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락피더스New’와 ‘락피더스New 아이’는 장 속에 있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장 운동을 원활히 촉진시켜주는 제품으로 기존 ‘락피더스’에 비해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균종이 3종에서 8종으로 다양해졌다.
또한 소장과 대장은 물론 위장 건강의 관리를 위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 억제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균주를 추가하였다.
이외에도 유통과정에서 쉽게 사멸하는 유산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특허 받은 MCR공법을 사용, 일반 동결건조 유산균 분말에 비해 화학·물리학적으로 우수한 안정성을 보이며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마케팅팀 석영욱 과장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락피더스의 라인업을 확장,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