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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일동제약이 아레나제약으로부터 한국내 판권 및 마케팅권을 따낸바 있는 비만약인 벨비크(Belviq)에 대해, 아레나제약이 이스라엘회사와 판권제약을 체결했다.
아레나제약은 “이스라엘 테바제약의 자회사인 아빅 마케팅사(Abic Marketing Limited)와 판매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빅 마케팅사는 이스라엘보건당국(Israel Ministry of Health)으로부터 허가가 나오면 이스라엘내에서 판매하게 된다.
아레나제약은 일본 에이자이와도 판권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일동제약과는 2012년 판권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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