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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진희가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그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진희는 현재 임신 4개월째로 당분간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며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배우로서의 활동재개는 출산 후로 미뤘다.
박진희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신혼여행 중 처음 알게됐던 것으로 소속사는 전했다.
박진희는 앞서 지난 5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세 연하의 국내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박진희 임신 4개월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희 임신 4개월, 기쁜 소식 축하한다”, “박진희 임신 4개월, 태교와 건강관리 중요하지”, “박진희 임신 4개월, 결혼 당시 속도위반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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