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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 송정진)는 오는 8월 7일까지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를 저렴한 가격에 생생한 사진으로 인화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찍스 모바일웹 또는 어플로 주문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3*5(8.9cm*12.7cm) 사이즈 사진인화를 1장당 10원에 최대 50장까지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주문 시 간편할뿐 아니라 서울지역의 경우, 신청 후 6시간 이내에 배송 받을 수 있다. 단 배송비는 별도 부과되며, 본사에서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한편 찍스는 최근 안드로이드 어플 2.0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찍스 어플 2.0 버전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최대 A3 사이즈까지 손쉽게 사진인화 주문을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더불어 1GB의 클라우드를 기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보관소’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돼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포토북으로 손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김학현 찍스 기획팀 과장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사진을 컴퓨터에 옮겨 저장하거나 인화하는데 번거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는 금액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인화해 추억을 더 생생히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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