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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경 화순군수 후보 “여론조사 1위, 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처”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6-01 01:13 KRD7
#임호경

금품 살포 의혹 등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자 등 경찰 조사 의뢰

NSP통신- (임호경 후보측)
(임호경 후보측)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임호경 화순군수 후보측은 지난 30일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화순군수 선거와 관련해 압도적 지지로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임호경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음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7만 군민이 선택한 군민후보 임호경를 타 후보들의 흑색선전 등에 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거듭 밝혔다.

임 후보측은 “모 후보 지지자로 알려진 전 새마을지회 노인 일자리 팀장을 역임한 이영준씨가 임호경 후보가 한천에서 돈을 살포하다 경찰에 검거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정 모(능주거주)씨와 이 모(한천거주)씨 등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과 관련해 현재 화순경찰서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조사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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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천면 모 이장은 모 정당 한천면 협의회장의 금품살포혐의와 관련 임호경 후보와는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말하며 재선거를 운운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후보측은 “선거일이 임박하자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군민을 기만하고 현혹하는 세력에 대해 단호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임호경 후보는 7만 군민이 선택한 당당한 군민 후보로서 이런 일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앞으로도 깨끗한 선거를 통해 승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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