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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내부통제 혁신위원회’ 개최…첫 회의서 5대 혁신안 채택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05-28 11: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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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주요 임원들이 참여하는 ‘내부통제 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부통제 혁신위원회에서는 의식개혁 및 사고예방, 리스크 관리, 인재육성, 해외점포 내부통제, 금융소비자 보호, 고객정보 보호 등에 대한 사안을 안건으로 다루게 되며 제1회 회의에서 다음의 5대 혁신안을 채택했다.

혁신안은 ▲주민등록번호 이용 제한에 따른 대체관리번호 사용 ▲전자금융 이상징후거래 탐지(FDS) 및 분석 기능 추가된 시스템 구축 ▲전자금융 피해조사 전담센터 구축 ▲해외 자회사 및 해외 영업점 내부통제 강화 ▲종합검사 확대실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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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내부통제 혁신위원회를 통한 혁신안건 도출 및 실행으로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 내부통제제도의 미비점 보완 등 내부통제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내부통제 및 사고예방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에서 내부통제 혁신을 통해 다양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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