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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후보측)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6.4지방 선거를 앞두고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기호 4번)의 선거캠프에 양효석(47) 회계·세무사가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해 선거대책본부를 이끈다.

조충훈 후보는 22일 “탁월한 능력과 덕망을 갖춰 지역민으로부터 큰 신망을 얻고 있는 양효석 세무·회계사가 선거대책위원장에 합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거에서 승리해 순천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효석 위원장은 “순천만 용산 전망대를 처음 설치해 순천만을 세계에 알리고 순천만 정원의 성공개최와 봉화산 둘레길 개설 등 순천시민을 위한 생태환경도시의 기틀을 만든 조충훈 후보의 선거에 참여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 “조충훈 후보가 추진하고 있는 순천미래의 100년을 향한‘더 큰 순천’을 위해 동참을 결정했다”며“6.4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선거사무원들과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에서 ‘양효석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지역에서 경우와 예의가 바른 학구파 세무·회계사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인맥이 넓고 따르는 후배들이 많아 동문회에서도 요직을 두루 맡고 있으며 아낌없는 후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양효석 위원장은 △순천고등학교 졸업(35회)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순천고등학교 총동창회 대표 부회장 겸 장학회 이사 △순천회계사회 회장(현) △순천시청 지방세 심의의원(현) △순천세무서 국세심사위원 △전남주민자치위원회 감사를 지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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