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환원 “형제 화해 원해”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경남은행이 일손 부족 지역 농가를 위해 창원교도소와 ‘공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일 직원들로 구성된 경남은행봉사대와 교도관과 모범수로 구성된 창원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등 40여명은 창원시 북면의 23100제곱미터(7000평) 단감재배 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을 도왔다.
한편 경남은행과 창원교도소는 지난 4월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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