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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김상헌 동서 회장이 동탑산업 훈장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인스턴트 커피를 생산, 수입대체를 통한 식품산업과 식품 안전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개최한 '제1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을 수상한 것이다.

왼쪽부터 동서식품 안경호 상무, 동서식품 이광복 사장, 동서 김상헌 회장, 동서 이창환 회장, 동서 김종원 사장, 동서식품 박영호 상무 (동서 제공)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은 식약처가 2002년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식품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식품 안전 관리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치하하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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