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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우수 거래 기업의 수출입담당 직원을 초청해 ‘2014 KEB/HANA 수출입 아카데미'(이하 수출입 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한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외환은행이 시작,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 전문 강사진이 강연하는 강좌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회차부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양행은 138개 거래기업에서 근무하는 수출입 담당직원 150명을 초청해 수출입 관련 규정, 신용장 통일 규칙, 분쟁사례와 통관 절차 등 무역 실무자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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