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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팝스타3’ TOP10에 진출했던 남영주가 제이제이홀릭미디어(대표 채종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
남영주 소속사인 제이홀릭미디어에는 유리상자 앤씨아 서영은 캔 등이 속해 있다.
남영주는 SBS ‘K팝스타3’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짙은 감성을 담고 있는 보컬로 극찬 받으며, 보컬리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역시 이런 점을 높이 사 남영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영주는 “주주클럽 파파야 엄정화 신지 솔비 서영은 앤씨아 등 다양한 여가수들을 발굴, 기획하고 매니지먼트 해온 제이제이홀릭미디어만의 노하우에 많은 매력을 느꼈다”며 “특히 소속 가수와 회사간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닌 가족적인 분위기에 큰 신뢰를 갖게돼 전속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제이홀릭미디어에서 가수로 새 출발을 하게된 남영주는 오는 8월 말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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