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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출산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대표 김준석)이 지난 15일 보령빌딩 대강당에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맘스맘 가맹점 간담회 및 수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가맹점 중 30개 매장에서 참여한 이번 행사는 파트너십 증진을 위해 제품 관리 및 점포 운영 등 현장의 의견과 본사의 경영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36개 유아 브랜드의 참여 수주회가 동시에 진행돼 가맹점주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가맹점주는 “마치 베이비페어처럼 각 브랜드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유아용품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덕분에 매장 내 브랜드 선택과 발주 수량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맘스맘 마케팅 담당자는 “맘스맘은 2014년 사업 목표를 가맹점 확장에 두고, 전국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기획 및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가맹점주와 본사와의 소통을 강화, 이를 통해 가맹점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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