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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사회적기업 공제회 설립에 1억원 후원…내달 설립

NSP통신, 안민지 기자, 2014-04-17 18:35 KRD7
#수출입은행 #사회적기업공제회 #사회적기업후원
NSP통신-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17일 여의도 본점에서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을 만나 사회적기업 공제회 설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덕훈 수은 행장,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17일 여의도 본점에서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을 만나 사회적기업 공제회 설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덕훈 수은 행장,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함께일하는재단이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공제회 설립사업에 1억원을 후원했다.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사회적기업 공제회는 신용이나 담보가 취약해 일반 금융권에서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영세 사회적기업에게 긴급자금 대출과 상해공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함께 개별 기업에 맞는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뒤 “수은 희망씨앗은 매년 후원금과 수은 프로보노 봉사단을 통한 전문재능 기부 등 사회적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조만간 만들어질 사회적기업 공제회가 금융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사회적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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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께일하는재단은 새로운 고용모델로 주목받는 이 사회적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수은의 후원으로 다음달 ‘사회적기업 공제회’를 설립할 예정이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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