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최근 “저의 치부를 공개합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명동거리를 활보한 그녀들의 동영상이 화제다.
공식사이트의 조회수가 100만이 넘으면 치부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이른바 ‘명동치부녀’ 사건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 ‘명동치부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명동치부녀는 실시간 게시물 1위를 하는 등 돌풍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명동치부녀 공식사이트 조회수가 최단시간 내에 100만을 돌파했고 결국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글래머스러운 그녀의 치부는 ‘탈모(대머리)’였다. 닥터스칼프에서 진행하는 발모킹 선발대회를 위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서프라이즈한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한 것.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관계자는 “발모킹 선발대회를 통해 탈모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참여를 독려하고 희망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많은 발모킹 선발대회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명동치부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대박이다”, “센스 있네”, “충격이다”, “아찔하네”, “발모킹 선발대회 흥미롭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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