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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김한길, 새정치연합 제1호 법안 현장간담회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3-27 17:25 KRD7
#안철수 #김한길 #새정치연합 #복지사각지대해소법 #서대문구청
NSP통신-안철수(오른쪽)김한길(왼쪽) 새정치연합 공동대표가 서대문구청을 방문 신당 제1호 법안인 복지사각지대해소법(이하, 세모녀법) 발의 취지와 관련해 현장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철수(오른쪽)김한길(왼쪽) 새정치연합 공동대표가 서대문구청을 방문 신당 제1호 법안인 복지사각지대해소법(이하, 세모녀법) 발의 취지와 관련해 현장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철수·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창당 후 첫 공식일정으로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제1호 법안인 복지사각지대해소법(이하 ‘세모녀법’) 발의 취지와 관련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뒤 취약계층 복지현장을 둘러봤다.

이 날 안철수 대표는 “현재 사회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수도 줄고 있다”며 “아마도 복지사각지대가 더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사각지대를 챙기지 못하면 세 모녀의 비극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신당 1호 법안의 의미를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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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표는 “민생중심주의 정치와 삶의 정치를 국민께 약속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첫 걸음으로 복지현장을 찾았다”고 이번 방문 목적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다. 그분들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구출해 내는 것이 우리들의 일일 것이다”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송파 세 모녀 사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안철수(가운데 왼쪽)김한길(가운데 오른쪽) 새정치연합 공동대표가 서대문구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안철수(가운데 왼쪽)김한길(가운데 오른쪽) 새정치연합 공동대표가 서대문구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안철수·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서대문구청의 ‘희망복지지원단’ 업무브리핑을 들은 후 김삼화 최고위원, 장병완 정책위의장, 김관영 비서실장, 한정애·금태섭 대변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이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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