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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VGX인터내셔널의 美 관계사이자 바이오회사인 이노비오사가 개발중인 신약이 ‘가장 우수한 치료능력을 가진 백신’이란 평가를 받았다. 기대를 모으고 있고 곧 임상결과가 발표될 자궁경부암 신약인 VGX-310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노비오사는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 백신 컹그레스’에서 ‘최고의 신약’ ‘최고의 라이센싱 딜 체결’ ‘최고 바이오벤처’ 3개부분에서 수상했다.
이노비오사는 이번 ‘최고의 신약’은 VGX-3100을 겨냥해서 받은 것이라며 올 상반기중 임상2상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VGX-3100은 이미 임상1상결과에서 우수한 치료제로 평가받은바 있다.
또 지난해 로슈와 4억달러 규모의 라이센싱 딜이 ‘최고의 딜’로 평가받았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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