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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브리핑 “현대중공업, 정주영 현대 창업자 13주기 추모행사 마련”(서울=NSP통신 안정은 기자) = 경제뉴스입니다.
코스피 1940, 코스닥 541, 원달러환율은 1069원90전에 마감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3주기 추모행사를 마련합니다.
농심의 오빠게티 화제로 올해도 ‘국물 없는 라면’이 대세입니다.
OCI가 폴리실리콘과 1099억 원의 상품공급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인프라웨어가 전자문서 업로드 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습니다.
[뉴스1] 증시 “코스피 1940.21, 코스닥 541.15, 원달러환율 1069.9원 마감”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에 194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12.68포인트 오른 1940.21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5.33포인트 상승한 541.15포인트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어제보다 1원80전 오른 1069원9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뉴스2] 기업 “현대중공업, 정주영 현대 창업자 13주기 추모행사 마련”
현대중공업(009540)이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3주기 기일을 앞두고 고인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행사를 마련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기일인 오는 21일 오전 8시 울산 본사에서 이재성 회장과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저녁 7시까지 사내 체육관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분향소가 함께 운영되고 오늘 울산 현대예술관에서는 추모음악회도 공연될 예정입니다.
[뉴스3] 기업 “농심, 오빠게티 화제...올해도 ‘국물 없는 라면’ 대세”
‘짜파구리’로부터 시작된 ‘국물 없는 라면’ 트렌드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농심(004370)은 어제, 오징어짬뽕과 짜파게티의 조합인 ‘오빠게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한 대형마트의 오징어짬뽕과 짜파게티 매출이 일주일 새 42%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빠게티는 지난 8일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자메이카 특집편)’에 소개된 신메뉴로 최근 SNS상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제 2의 짜파구리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뉴스4] 공시 “OCI, 폴리실리콘과 1099억 상품공급 계약 해지”
OCI(010060)가 폴리실리콘과 1099억3529만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해지 사유는 폴리실리콘의 경영실적 악화에 따른 사업 중단으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뉴스5] 공시 “인프라웨어, 전자문서 업로드 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인프라웨어(041020)는 웹 기반 스토리지에 전자 문서를 업로드하기 위한 전자 장치 및 컴퓨터로 판독 가능한 기록 매체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이 특허는 제품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뉴스를 마칩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안정은 아나운서 annje37@nspna.com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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