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시, 알스트로메리아 일본 수출 시작···129억5천만원 투입 집중육성

NSP통신, 박진실 기자, 2014-03-18 11:41 KRD7
#광양시 #알스트로메리아
NSP통신- (광양시)
(광양시)

(전남=NSP통신 박진실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2일 ‘알스트로메리아’ 첫 출하(430속)를 시작으로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김해 대동농협을 통해 매주 2차례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등지로 출하된다고 18일 밝혔다.

‘알스트로메리아’는 저온성 화훼로 경영비가 적게 들고 수출여건에 유리한 지역특화 틈새화종으로 시는 사업비 129억5000만 원을 투입해 단지조성(9농가 2.0ha), 유통관리 시스템 구축, 홍보 등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알스트로메리아’의 성공적인 수출을 위해 수출 협의회를 개최하고 워크숍과 화훼연구회원 수출선별장 컨설팅 등을 진행해 왔다.

G03-8236672469

시 관계자는 “올해 수출 예상량은 8만5000속에 수출액 1억 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생산기반 확대와 재배농가 전문기술 향상, 브랜드육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으로 화훼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려와 새로운 만남의 꽃말을 지닌 ‘알스트로메리아’는 남미가 원산지인 저온성 화훼로 꽃이 화려하고 다양해 국제 화훼시장에서는 크게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nsp3602@nspna.com, 박진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