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NSPTV

주요뉴스브리핑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정몽준 0.4% 격차 ‘초박빙’”

NSP통신, 안정은 기자, 2014-03-17 17:54 KRD1
#박원순시장 #정몽준의원 #서울시장후보여론조사 #서울대44위 #종편재승인

▲ 서울대, 세계대학순위 44위 기록 ▲ 돈 훔치러 갔다가 ‘060’ 성인전화만 쓴 20대 검거 ▲ 종편3사·뉴스Y 재승인 의결 19일로 연기

[NSPTV] 주요뉴스브리핑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정몽준 0.4% 격차 ‘초박빙’”
NSP통신

(서울=NSP통신 안정은 기자) = 주요뉴스입니다.

박원순 시장과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 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가 세계대학순위에서 44위를 기록했습니다.

G03-8236672469

돈을 훔치러 갔다가 성인전화만 쓰고 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종편3사 뉴스와 뉴스Y의 재승인 의결이 오는 19일로 연기됐습니다.


[뉴스1] 정치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정몽준 0.4% 격차 ‘초박빙’”

한국갤럽과 중앙일보가 지난 15일 서울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이 정몽준 의원을 0.4%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사람의 양자 대결에서 박 시장은 42.5%, 정 의원은 42.1%를 각각 기록해 오차범위 내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1일 같은 조사에서 오차 범위인 2.8% 포인트 차이로 박 시장에 뒤졌고 5일 조사에서는 1.2%포인트 차, 이번에는 0.4%포인트 차로 매우 빠른 추격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2] 사회 “서울대, 세계대학순위 44위 기록”

유학기관 IDP에듀케이션과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THE가 발표한 세계대학순위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가 44위를 기록해 국내 대학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의 대학도 400위권 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체 1위는 전년에 이어 올해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이 차지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스3] 사회 “돈 훔치러 갔다가 ‘060’ 성인전화만 쓴 20대 검거”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금품을 훔치러 건물에 침입했다가 전화기로 성인전화만 이용한 26살 A 씨를 절도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7월 4일 오전 7시쯤 해운대구의 한 학원에 몰래 들어가 ‘060’으로 시작하는 성인전화 요금 16만 원어치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 씨는 사무실에 금품이 없자 사무실 전화기로 성인전화만 이용한 뒤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스4] 경제 “종편3사·뉴스Y 재승인 의결 19일로 연기”

오늘 결정될 예정이었던 TV조선과 JTBC, 채널A 등 종편 3개사와 신규보도채널 뉴스Y에 대한 재승인 의결이 오는 19일로 연기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4개 사업자가 모두 1000점 만점에서 재승인 기준 점수인 650점 이상을 받았지만 사업계획서 등을 좀 더 검토할 필요가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 사무처는 전체 회의에서 종편 3개사와 뉴스Y에 대해 방송의 공정성 담보와 뉴스 편성 비율 준수, 콘텐츠 투자계획 이행 실적 보고 등의 내용을 담은 조건부 재승인 안을 보고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뉴스를 마칩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안정은 아나운서 annje37@nspna.com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