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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미약품이 미국의 액세스파마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엑세스파마는 자사 신약인 ‘뮤가드'에 대해 한미약품과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가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이미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항암환자에게서 발생하는 구강염증 치료제이다.
한미약품은 한국 식약청에서 승인을 받는데로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이번 ‘뮤가드’ 라이센싱 도입과 관련, 순판매 금액의 두자리 수 퍼센트의 로얄티를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은 자세한 도입 조건등은 밝힐수 없다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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