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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지난해 흑자로 전환된 명문제약이 올해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명문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41억945만 원과 당기순익 2억 500만 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명문제약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비용절감등의 효과로 흑자전환 했다”며 “올해도 이같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명문제약의 주가는 지난해 흑자전환 소식과 올 해도 흑자기조가 이어질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올 초 2000원 대에서 최근 2500원까지 25%가량 상승했다.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명문제약의 간판제품은 귀밑에 붙이는 멀미약 ‘키미테’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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