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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2차 협력업체 플라피아 방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2-18 09:47 KRD7
#한국지엠 #협력업체 동반성장 #세르지오 호샤 #로위나 포르니카 #플라피아
NSP통신-세르지오 호샤 (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왼쪽 두번째)과 로위나 포르니카 (Rowina Fornica) 한국지엠 부사장(오른쪽 두번째)이 플라피아 (Plapia) 권승호 대표(오른쪽 첫 번째)의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세르지오 호샤 (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왼쪽 두번째)과 로위나 포르니카 (Rowina Fornica) 한국지엠 부사장(오른쪽 두번째)이 플라피아 (Plapia) 권승호 대표(오른쪽 첫 번째)의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과 로위나 포르니카(Rowina Fornica)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이 17일 오후 인천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플라피아(Plapia)와 베스템프(Bestamp)를 방문,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오늘의 한국지엠이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로위나 포르니카 구매부문 부사장도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한국지엠 뿐 아니라 글로벌 GM의 생산 공장에 우수한 품질의 부품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한국지엠 및 GM의 성과에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지엠은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협력업체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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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에 장착되는 주요 플라스틱 부품을 공급하는 권승호 플라피아 사장은 “앞으로 2차 협력업체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한국지엠의 장기적인 발전과 더불어 협력업체에 대한 좀 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현재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2차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2000여 업체에 이르고 있다.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지엠은 중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태국, 브라질 등 GM 글로벌 생산시설이 위치한 해외시장에 부품 전시회 및 구매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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