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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는 7일 결핵치료제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사업부문 1순위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7일 공시를 통해 2014년도 입찰결과에 따라 지난해 WHO 공급량의 배 이상 확대된 1250만달러 상당의 결핵완제의약품 '크로세린' 공급할 예정이며 글로벌 사업부문과 인도 사업부문의 추가 공급업체에 총 2040만달러 상당의 결핵원료의약품 '싸이크로세린'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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