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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관리비 시공자 지원…여전히 계약자들 ‘관심’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3-12-19 12: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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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두산건설의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과 공용관리비 시공자 지원 등으로 미 주택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으로 계약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물량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많아 추가 세대를 구성했다. 공용관리비도 시공사가 지원해 개인이 납부해야 할 월 관리비는 중소형 아파트 수준이다.

전용 120㎡ 기준 월 평균 관리비는 15만원(올 7월 관리사무소 부과기준 평균금액)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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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약자는 시스템에어컨(거실, 안방),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동빨래 건조대 등 빌트인 가구를 거주 기간 동안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640번지에 위치한 최고 59층 2700세대의 주상복합의 랜드마크 단지다.

지하5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2700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m2~170m2로 구성됐다. 탄현역이브릿지로 단지와 직접 연결돼 경의선 급행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에서는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자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원 스톱 라이프(One Stop Life)가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내에는 생활 편의를 위한 리빙케어(Living Care), 에듀케이션(Education), 헬스케어(Health Care), 레스트앤레크레이션 존(Rest & Recreation Zone)을 도입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단지 내 6만8000㎡(2만650평)의 대규모 상업시설까지 들어서 있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6만8000㎡의 쇼핑몰 일산 위브더제니스스퀘어(지하2층~지상2층)는 지하 1층까지 오픈된 선큰몰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다.

지상1층은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탄현역에서 단지 정문까지 이동하는 동안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동선을 확보했다. 외관은 이국적인 멋을 더해 뉴욕의 5th Avenue, 파리 상제리제처럼 쇼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지상 2층은 경의선 탄현역과 브릿지로 연결된 테라스 몰로 글로벌 스타일의 카페들이 색다른 풍경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대지면적 중 21.6%에 해당하는 1만2700㎡(3850평)규모의 조경공간과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총 2만3888㎡(7230평)의 조경면적을 조성하는 등 녹지공간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도모했다.
중앙 거리에는에는 분수로 된 열주와 선큰광장을 활용해 걷고 싶은 거리와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있다. 지상 2층은 빛과 바람, 노을 정원의 3가지 테마로 놀이터 및 연못, 조형물을 지상 3층에는 하부조망이 탁월한 테라스 공간에 대규모 아웃도어 카페테리아를 조성했다.

지상 33층에는 조망성과 안정성 고려한 다양한 휴게공간인 스카이 라운지 등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기존 답답한 주상복합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에도 버틸 수 있는 내진설계 특등급과 200m상공에서 초속 3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특등급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화재 시 갑작스런 고온에 폭열을 방지하는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성능을 확보해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S.H.M(Structural Health Monitoring)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건축물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첨단 계측기술을 적용하였다.

이밖에도 소음, 구조, 환경, 생활, 화재소방 등 주택성능등급에서는 95점을 취득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지난 4월말 준공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단지 내 펼쳐질 다양한 상업, 문화, 편의시설 등의 원스톱 생활환경과 함께 최고 59층, 200m 높이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조망권으로 한강, 북한산, 일산 신도시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며 “약 9000㎡ 규모의 휘트니스와 함께 도서관, 학습실, 키즈클럽 등으로 구성된 교육시설, 호텔급 시설이 부럽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돼 있어 일산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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