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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제이(대표 곽진열)는 LG텔레콤을 통해 모바일게임인 ‘엘란스토리’를 서비스한다.

엘란스토리는 정통 턴제 전략 RPG로 검과 마법이 공존하는 판타지세계에서 마법사 소년 ‘아란’의 모험과 성장 과정을 그렸다.

주인공인 아란은 소심하고 우유부단 마법사지만 거친 격투소녀인 도로시와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엘프인 유리아나 록폰의 도움을 받아 적들을 물리치고 미션을 수행한다.

엘란스토리는 총 31개의 스테이지로 구성 돼 있다. 게이머는 적을 공격하거나 퇴각시키면 경험치를 입수, 경험치가 100포인트 오를 때마다 레벨 업을 할 수 있다.

게임의 캐릭터들은 특징에 따라 계열별로 법사, 전사, 원공, 특수 클래스로 분류돼 있다. 때문에 게이머들은 클래스간의 상대적 우열관계를 이용해 높은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중 모든 클래스에 우세한 특수 계열에는 평소와 달리 짧은 시간 동안 무적에 가까운 방어와 폭발적인 공격력을 발휘하는 각성 아란이 포함돼 있다.

게임 다운로드는 LGT – ez-i 접속 → 게임 → RPG/전략/육성 → 전략RPG → 엘란스토리를 선택하면 된다.

DIP통신,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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