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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윤종신이 이적과 함께 찍은 술자리 만취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0일 밤 자신의 SNS에 “이적 고마워. 아무리 찾아도 너랑 나랑 찍은 유일한 사진은 이거 하나. 최근 미생 윤태호가 찍은 취중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리에서 일어나 양손으로 머리를 쥐어 잡고 있는 윤종신과 그 옆에서 아랑곳 하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고 있는 이적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에는 가수 이이언의 모습도 보인다.
이 날 술자리에는 사진 속 세 명과 ‘미생’의 작가 윤태호도 함께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종신과 이적의 술자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 이적 안티모드다”, “윤종신 뭐가 그렇게 괴로운거야?”, “윤종신과 이적, 별난 친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적은 2013 ‘월간 윤종신’ 12월호 곡으로 윤종신의 대표 히트곡 ‘오래전 그날’ 다시 불렀다. 이 곡은 11일 음원 공개됐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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