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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 출격을 위한 본격적인 사전 예열에 돌입한다.
컴투스(078340)는 18일 오후부터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067000)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 풍부한 보상을 통한 빠른 성장과 편리한 전투 방식 등을 바탕으로 국내와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몰입감을 높여주는 캐릭터와의 1 대 1 소통 창구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 신과 일러스트가 게임·애니메이션 산업의 글로벌 요충지인 일본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만의 강점에 현지 유저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스토리를 더해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스타시드는 올해 3분기 일본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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