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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한방병원 및 장흥통합의료병원장을 맡고 있는 이정한 교수가 제1회 ‘온(ON)의학대상’ 한의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온사회공헌재단과 온병원그룹이 주최하는 온의학대상은 ‘생명을 소중하게, 세상을 따뜻하게, 인류를 건강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거나, 사회공헌에 기여한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온의학대상은 전국 병원 및 학회로부터 70여 명의 후보가 추천된 가운데 대학병원 교수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10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한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의학계의 위상을 높이고, 앞으로도 한방의료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온병원에서 개최되며, 수상 내용 등을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의료전문방송 ONN닥터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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