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호텔롯데, ‘하향’…지난해 적자 전환, 업계 불황 겹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7일 코스피(+0.94%)와 코스닥(+1.8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8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8개였고 하락주는 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시프트업(46287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시프트업은 전일대비 7.61%(3750원) 올라 5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프트업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넥써쓰(+6.11%) 넷마블(+5.44%) 펄어비스(+5.16%) 넵튠(+4.93%) 티쓰리(+3.16%) 위메이드(+2.94%) 넥슨게임즈(+2.69%) 데브시스터즈(+2.30%) 웹젠(+1.90%) 크래프톤(+1.8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엠게임(058630)의 하락률이 높았다. 엠게임은 전일대비 2.29%(120원) 내려 5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엠게임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밸로프(-1.28%) 한빛소프트(-1.03%) 플레이위드(-0.32%)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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