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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서 파주형 에너지 전환 구상 발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4-17 15:1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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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기후 위기 대응 위해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RE100 실현하는 것이다”

NSP통신-김경일 파주시장 (사진 = 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 = 파주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세계 29개국 지방정부 수장들이 한데 모인 ‘2025 이클레이(ICLEI)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파주형 에너지 전환 구상을 발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RE100을 실현하는 것이다”며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RE100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팀을 신설해 공공이 앞장서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공급하는 구조를 현실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파주시의 29개국 세계 기후리더 앞에서 에너지 정책 비전 선포 (사진 = 파주시)
파주시의 29개국 세계 기후리더 앞에서 에너지 정책 비전 선포 (사진 = 파주시)

한편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이클레이(ICLEI)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는 ‘모두를 위한 과학 기반의 녹색 전환’을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기획된 대규모 국제회의로 전 세계 29개국 82개 도시 지방정부 대표와 기후 정책 전문가 1600여 명이 참석해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 기반 녹색 전환’을 주제로 지방정부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과 국제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 파주시는 이번 총회에서 RE100 네트워크 하이라이트’ 세션에 참가해 ‘파주 에너지 꽃이 피었습니다(PAJU ENERGY BLOSSOMS)’라는 구호를 전면에 부각시킨 ‘파주시의 RE100 선언문’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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