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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예금은행 대출금리 연4,46% 9월 比 8bp↓…연속 3개월째 ‘하락’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3-11-28 12: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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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0월 예금은행 대출 금리가 8월부터 연속 3개월째 하락하면서 연 4.46%로 1996년 금리통계 편제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하 한은)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에 따르면 10월중 예금은행의 대출 금리가 연 4.46%로 9월 대비 8bp 하락했고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도 시장금리 하락 등으로 연 2.63%를 기록하며 9월 대비 1bp 하락했다.

또한 10월말 잔액기준 총 수신 금리도 연 2.25%로 9월대비 4bp 하락했으며 총 대출 금리는 연 4.78%로 9월대비 4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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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출 금리의 경우 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기업대출금리(-3bp)와 가계대출금리(-5bp) 모두가 하락했고, 지자체에 대한 저금리대출 취급 등 특이요인으로 공공 및 기타대출금리(-73bp)도 하락하면서 8bp 하락했다.

따라서 대출 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는 1.83%p로 9월 대비 7bp 축소 됐다.

현재 10월말 잔액기준 총수신 금리는 연 2.25%로 9월대비 4bp 하락했고 총 대출 금리는 연 4.78%로 전월대비 4bp 하락했으며 총 대출 금리와 총 수신 금리의 차이는 2.53%p로 9월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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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월중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는 일반대출 기준 신용협동조합 예금금리는 1bp 하락했고 대출 금리는 3bp 하락했으며 상호금융 예금금리는 1bp 하락했고 대출 금리는 4bp 하락 했다.

또한 새마을금고 예금금리도 1bp 하락했고 대출 금리는 8bp 하락했으며 그러나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는 3bp 하락 했음에도 대출 금리는 87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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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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