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동향
유통인재 쟁탈전 상반기 공채…무신사는 무서운 질주
(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신한자산운용의 쏠(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ETF가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몰리고 있어 기업실적이 기대된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금값과 국제 금시세의 괴리인 김치 프리미엄의 해소구간에서 성과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이로인해 금 투자자의 투자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지난 11일 출시된 쏠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는 상장 이후 24일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 4.8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금현물 가격 상승률 3.31%를 앞섰다.
또한 초기 설정 물량 80억원 완판 뿐만 아니라 순자산 규모도 본격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 사업총괄본부장은 “글로벌 불확실성 속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한 국제 금값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며 “쏠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는 국제 금가격을 추종하기 때문에 김치프리미엄 리스크에서 자유롭고 금 투자의 단점을 보완해 자본수익과 배당수익을 함께 추구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연금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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