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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코그(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둠 아포리아’의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인 둠 아포리아의 마지막 4번째 던전 ‘영락의 탑’을 공개했다.
과거 강철령의 군주 ‘루’의 심복이자 그녀를 봉인했던 인물 바르가트가 사룡 재버워크를 부활시켜 마계를 위협하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이용자는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엘 수색대의 마지막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영락의 탑 던전 완료시 신규 레이드 무기 ‘사룡의 유언-필멸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레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사룡의 심장 파편을 활용해 더 수월하게 무기를 수급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테마곡 ‘Wings of Steel’도 공개했다. 이번 테마곡은 드림캐쳐 메인보컬 시연의 파워풀한 고음과 강렬한 비트로 강철령의 여왕이었던 루의 입장에서 과거를 딛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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