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2024년 9월 기준 부채비율 217.1%. 롯데건설이 오는 2026년 부채비율 150%를 목표로 보유 자산에 대한 컨설팅에 착수하고 자산 효율화를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부동산 등을 비롯해 현재 1조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본사 사옥 부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고 부지와 사업 토지 등에 대한 자산의 활용방안 모색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 보유자산 효율화가 이뤄지면 차입금과 부채비율 감소와 경상이익 개선에 도움 돼 오는 2026년 부채비율이 150%로 낮춰지고 경상이익도 1000억 원 이상 추가로 증가할 예정이다.
또 롯데건설은 지난 2022년 이후로 우발채무를 꾸준히 감소시켜 현재 3조 원가량 해소했다. 부채비율 역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꾸준한 매출 상승과 함께 지속적인 영업이익도 기록해왔다. 2024년 말 기준 약 1조 원의 예금도 보유 중이다.
한편 롯데건설의 본사 사옥은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8년 건립된 이후 리모델링을 해왔지만 노후화되었기에 지속적으로 개발 관련 논의를 해왔다.
부지 면적은 약 1만㎡로 지난 2023년 9월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돼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로 통합개발이 가능해져 잠재적 가치가 매우 높고 한남대교 남단 경부고속도로 초입에 위치해 향후 한남IC~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지에 대한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본사 사옥 부지 대한 컨설팅도 수행해 최적의 자산 효율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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